코드스테이츠FEB [Section2 회고]

Jes·202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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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

약 한 달 전 Section1 회고를 작성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두 번째 섹션 회고를 작성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짧은 시간 동안 머릿속에 집어넣으니 뇌가 그만하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다...

Section2 종료

섹션 2에서 고차 함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비동기 리액트 Nodejs Http를 배웠다. 리액트를 처음으로 다루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JSX 문법과 컴포넌트 단위로 나누고 싱글 페이지로 만들어 새로고침 없이 렌더링 되는것을 보며... 리액트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그 다음으로 Nodejs , http , exprss 서버 학습을 하며 응답, 요청과 json 등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 부분이 이번 섹션에서 가장 재밌었다.

학습하며 가장 어려웠던 챕터는 비동기였다. 이벤트 루프, 콜백, 프로미스, this ... 을 배우며 정말 이해가 잘 안 갔고 계속 복습했다.. 배운 내용을 늘 블로그에 정리하여 기록하는데, 정리가 안돼서 하루 종일 블로그 붙잡고 뭘 작성해야 될까.. 생각하며 멘탈이 나간 적도 있다. 지나고 보니 리액트를 배우기 위한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었고, 비동기 함수 코드를 계속 작성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 같다.
섹션 2에서 배운 내용 중 기억에 가장 남았던 것은 고차 함수이다. 특히 map, filter, reduce를 알고 리액트로 넘어가니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  결론

코드 스테이츠에서 제공하는 학습들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것 같다. 처음 배울 때는 정말 답답하고, 힘들지만
뒤돌아보면 학습해야 하는 이유가 다 있었고 완벽히는 아니지만, 잘 다루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섹션 2를 진행하며 섹션 1 보다 많이 성장했음을 확신한다. 코드 스테이츠에서 강조하는 최강 무기인 자기주도학습 덕분에 문제 발생 시 타인에게 묻기보다는 스스로 검색해서 찾아보게 되고,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잉글리시와 담쌓고 살았던 제가 어느덧 공식 문서를 읽고 있으며 ( 다 이해하지는 못함😭 ),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르는 코드를 보면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의문을갖게 되고고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많이 어려운 부분도 있고, 완벽히 잘하지는 못하지만 하나씩해결해 가며며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버렸고, 개발이 너무 재밌다. 2달간섹션 2까지지 완료하며 잘교육해 준 크루님들에게 감사하고,섹션 3 은 지금보다 성장해서 개발자와 더 가까워 지길 매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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