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Next.js 본격적으로 시작 해보기.

Romuru·2022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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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js의 존재는 알지 좀 오래된거 같다. React를 시작함과 동시에.

Next를 써야 할만한 프로젝트나 업무를 하지 않기에 쓸일이 없어서 라는 생각 때문인 거 같다.

사실 이 생각이 잘못된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다.

Next의 제대로된 쓸모를 몰라서 그런거 라는 결론에 도달했는데,

React로 퍼블리싱에 가까운 작업들을 하고있었는데 Next까지 써야하나? 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있었던 더라

좀더 복잡한 로직을 쓰고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개발 하면 그때 필요 해지겠지 등등

애써 외면한감이 없지 않아 있는거같다.

Next를 지금 퍼블리싱에 가까운 작업에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은 아래와 같이 들었는데

1.편리한 Routing.

React에서는 따로 React-Router를 사용해서 별도의 파일과 설정을 했어야했는데.

Pages에서 일단 던져만 둬도 Routing이 된다. Navbar를 만들어도 간편하다고 느꼈다.

2. SEO 설정.

React에서 SEO 최적화를 하려면 React-helmet 이라던지 별도의 라이브러리를 써야하는데

SSR(server-side-rendering)인 Next에서 SEO를 유리하게 가져갈 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next-head를 제공해서 seo를 생각한다면 Next를 채택해야 한다고 느꼈다.

깨달은것.

아무래도 UX가 좋다. 라는 인식만 있어서 조금 매인 스택으로써 채택을 주저했던거 같고,

React와 Next의 장단점, 기술을 채택함의 있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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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호기심을 찾고,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고, 하늘색이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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