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월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회고이다. 새벽에 포폴 작업하고 쓰는거라 좀 두서 없을수도 있다.
2월간 한 것
백준 골드 달성
1월부터 알고리즘 스터디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백준 골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현재 골4)
그러나 골드 문제를 풀면서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실버 문제와 다르게 난이도가 달라서 당황했고 대기업 코테 붙으려면 골드는 쉽게 풀 수준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좌절(?)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시작점에 서게 된게 어디인가
포폴 1개 더 추가
원래 1월 완성을 목표로 했으나 1가지 일만 한게 아니다보니 늦어지게 되었다.
간단한 TodoList 기능과 Community기능을 추가해서 팀원들과 나의 TodoList를 공유하여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이번에는 저번 팀 프로젝트와 달리 Docker에 띄워 배포를 하였다. (Nginx로 로드밸런싱 기능 추가하려다 말아먹은건 비밀)
Jenkins와 Docker 로 CI/CD 구축하는데 머리털 다 빠지는줄 알았다.
그래도 언젠간 Docker써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면접 스터디
원래는 알고리즘 스터디였으나 스터디원을 더 구하여 면접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주마다 기술면접 주제(web, java....)를 정하고 각자 면접 질문을 페어에게 미리 준 다음 면접 스터디 당일 각자 질문자와 답변자로 역할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면접 스터디 준비하면서
1. CS 지식에 대해 무지했다는 점
2. 면접 스터디임에도 굉장히 많이 떨었다는 것(누가 쫒아오는 것도 아닌데)
을 느꼈다.
면접 준비를 생각보다 더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번의 면접경험
위의 두가지에 집중하다보니 면접 경험을 2번밖에 얻지 못했다.
그마저도 떨어졌지만...
조만간 이력서나 포폴 한번 뒤엎어야겠다.
+) 아 그리고 항상 게으른 스터디원 이끌어주시는 스터디 방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