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강을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강을 했다. 이제 과제나 팀플 시험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계속해서 바라왔는데 막상 실감이 잘 안나네. 뭔가 한학기가 빨리 지나간 기분?
이렇게 2-2 3-1 3-2 4-1 4-2 5번 전부다 지나가겠지.

인턴하면서 입을 옷 살겸 IFC몰에서 쇼핑도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게임도하고 맥주도 마시고 그랬다.
하루종일 노니까 확실하게 종강한게 실감이 나네. 오랜만에 게임을 해서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이제 방학이 시작된다. 오늘 지나고, 내일 금요일부터 금토일월화수목금토일 10일. 딱 10일 있으면
월요일부터 출근이 시작되서 정신없어지겠지. 그 전까지 두달간의 하루 패턴을 잘 잡아두고 싶다.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방학 두달을 보내고 싶진 않으니까. 소중하게 써야지.

일단 내 뱃살을 보니 유산소 운동이 절실해보인다. 식단조절과 병행해서 운동 루틴을 생각해 봐야겠다.
아침에 기숙사에서 밖으로 가볍게 조깅하는게 제일 재밌을거같다.
그리고 내 스스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며 내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홈페이지가 아니라
eodiro 아니면 다른거 뭐든 만들면 더 좋겠지.

하루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