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안드로이드 앱개발 기초반 4기 후기

부농·2021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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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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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한이음 ICT 멘토링을 통해 스파르타코딩클럽과 연계하는 블렌디드 러닝을 듣게 되었다.
처음 스파르타코딩클럽을 만나게 되어 1단계를 호기롭게 신청하고 3단계까지 멋있게 듣는 나를 상상하고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1단계에서 신청했던 앱개발 기초반 강의를 장장 2개월(7~8월)에 걸쳐 드디어 수료했다..!
한 달만에 들을 수 있는 강의를 두 달동안 미뤄온 나의 게으름에 감탄한다.

강의 결과물

놀랍게도 이렇다 할 결과물이 하나밖에 없다...ㅎ
간단하게 자기소개 화면을 작성하였다.
editText 부분에 원하는 대로 적고(사실 안적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나와 일치하는 지 확인' Button을 누르면 Toast message로 민초단이라는 나의 취향을 사람들에게 알린다ㅎㅎ

Android 앱개발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생각보다 더 x 100 어렵다;;
  • 앱 개발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 스파르타코딩클럽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 되어있다!

    Slack(슬랙)과 스파랜드
    커뮤니티 플랫폼 Slack을 통해 질의응답 외에도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튜터님께 감동을 받았다. 스파랜드는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운영하는 게더(Gather) 공간이다. 튜티들이 조금이라도 공부를 더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는 노력이 스파르타코딩클럽에 사람들이 모이는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했다. 요즘 대세인 게더를 모른다면 반드시 경험해보길 바란다!

  •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은 의욕이 마구 생기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밉다.

새로운 시작

블렌디드 러닝 2단계 신청기간에 간신히 맞춰서 <앱개발 종합반 26기>를 신청했다.
이번엔 진짜 진도율 딱딱 맞춰서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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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뭐라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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