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면접 후기..!!

MayOwall·2022년 3월 3일
3

오늘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에 선발되기 위한 면접을 보았다..!!

현재 나는 서류, 코딩테스트 과정을 거쳐서 현재 면접까지 온 상황이었다.
앞서 메일을 통해 안내받은 메일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화상회의에 참여하였다!!
완전 두근두근...,,,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로는 면접관이신 리아님, 면접관리자 두분,
그리고 (나를 포함한) 지원자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면접에 처음 참여하고 말로만 듣던 리아님은 실제로 뵈어서 너무 영광....!!✨
친절하고 정확하게 면접을 주도해 주시면서,
하고싶은 말을 모두 다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맞춰 주셨다.

아무래도 지원자들이 면접 경험이 별로 없다고 대답하였기에,
지원자들에 맞춘 면접분위기를 조성해 주신 것 같다..!!
덕분에 편안하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었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면접에서 느꼈던 것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자면,
면접은 크게 공통질문과, 자소서를 통한 개인적인 질문을 통해 진행되었다.

하나의 공통질문을 면접관님께서 이야기 해 주시면,
그 질문을 듣고 지원자들이 차례대로 자신의 답변을 말하는 방식!!

공통질문은 약 4~5개정도 되었던 것 같고, 개개인의 질문들은 질문의 개수가 가지각지였다!
예상했던 질문들이 나오지 않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크게 보면 자소서에 적혀있던 문항들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은 범위였기에,
나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면접관님께
나의 경험과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노력하였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 가장 먼저 느꼈던 감정은 역시 후련함이었다.
물론 나의 답변들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당시 내 상황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을 표현한 것 같다.

다만 정말 아쉬웠던 것이 하나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직무관련 지식들에 대한 질문들이 나와서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덕분에 당황해서 횡설수설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었다...
ES5와 ES6의 차이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셨는데,
긴장 한 나머지 var, let const로 범위를 좁혀서밖에 이야기 하지 못했다....흐엉엉ㅇ엉
JS이론에 대한 책들을 더 열심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고로!! 바로 책 읽으러 갑니다, 오월 화이팅!!

이것으로 간략하게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프론트엔드 면접에 대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혹시 프론트엔드 면접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profile
어제를 바탕으로 내일로 나아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