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포인트 컷, 어드바이스, 어드바이저 - AOP의 정리 안 되는 단어들

SlowAnd·2024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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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 포인트컷( Pointcut ): 어디에 부가 기능을 적용할지, 어디에 부가 기능을 적용하지 않을지 판단하는 필터링 로직이다. 주로 클래스와 메서드 이름으로 필터링 한다. 이름 그대로 어떤 포인트(Point)에 기능을 적용할지 하지 않을지 잘라서(cut) 구분하는 것이다.

  • 어드바이스( Advice ): 이전에 본 것 처럼 프록시가 호출하는 부가 기능이다. 단순하게 프록시 로직이라 생각하면 된다.

  • 어드바이저( Advisor ): 단순하게 하나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포인트컷1 + 어드바이스1이다.

정리
정리하면 부가 기능 로직을 적용해야 하는데, 포인트컷으로 어디에? 적용할지 선택하고, 어드바이스로 어떤 로직을 적 용할지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에? 어떤 로직?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어드바이저이다.

객체지향 - 역할과 책임

역할과 책임
이렇게 구분한 것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분리한 것이다.

  • 포인트컷은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필터 역할만 담당한다.
  • 어드바이스는 깔끔하게 부가 기능 로직만 담당한다.
  • 둘을 합치면 어드바이저가 된다. 스프링의 어드바이저는 하나의 포인트컷 + 하나의 어드바이스로 구성된다.

어드바이저 테스트 코드

  • new DefaultPointcutAdvisor : Advisor 인터페이스의 가장 일반적인 구현체이다. 생성자를 통해 하나 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를 넣어주면 된다. 어드바이저는 하나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로 구성 된다.

  • Pointcut.TRUE : 항상 true 를 반환하는 포인트컷이다. 이후에 직접 포인트컷을 구현해볼 것이다.

  • new TimeAdvice() : 앞서 개발한 TimeAdvice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 proxyFactory.addAdvisor(advisor) : 프록시 팩토리에 적용할 어드바이저를 지정한다. 어드바이저는 내부에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디에 어떤 부가 기능을 적용해야 할지 어드바이저
    하나로 알 수 있다. 프록시 팩토리를 사용할 때 어드바이저는 필수이다.

  •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전에 분명히 proxyFactory.addAdvice(new TimeAdvice()) 이렇게 어드바이저가 아니라 어드바이스를 바로 적용했다.

  • 이것은 단순히 편의 메서드이고 결과적으로 해당 메서드 내부에서 지금 코드와 똑같은 다음 어드바이저가 생성된다. DefaultPointcutAdvisor(Pointcut.TRUE, new TimeAdvice())

클라이언트 -> 어드바이저 (1. 포인트컷 -> 2. 어드바이스) -> ...
이렇게 흐름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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