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수강 시작과 함께 네이버 블로그에서 벨로그로 이전하고, 비슷한 시점부터 채용을 위해 코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개강이 올해 3월이었으니, 7개월 동안 꾸준히 한 셈이다.
그리고 오늘, 블로그 포스팅과 코테 풀이 각 200개를 돌파했다.
따라서 기념으로 회고를 작성하고자 한다.
우선 증거 사진 먼저...
코테 풀이 포스팅이 많긴 하다.
최근에는 디자인패턴, Java 등 다양한 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스 Level1 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백준 골드, 프로그래머스 Level3~4를 풀 정도로 발전했다.
사실 포스팅과 풀이를 200개 넘게 했어도 발전이 없었다면 소용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듯, 이 과정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지식을 단순히 정리하여 포스팅하는 형식이 아닌, 제대로 이해한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 학습하면서 조금 더 개발자스러워진 것 같다.
코딩테스트는 정말 큰 발전을 이루었다.
첫 시작할 즈음(프로그래머스 Level1 풀던 때)에는 '내가 대기업 코테에 합격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마침내 여러 코테에서 합격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블로그 포스팅과 코테 풀이 모두 꾸준히해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한걸음 한걸음 단계를 밟아 나아가라.
그것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다.
-마이클 조던-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의 명언이다. (코테 레파지토리 리드미에도 적어 놓음)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도 성취하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예정이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