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주도 개발

Sung Eun·2022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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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계기

최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안정성을 위해 테스트 코드에 필요성을 느꼈고, 이전에 학습했던 Junit 외에도 추가로 테스트 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

이 책은 전체적으로 테스트 코드를 짜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테스트 코드를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다.

1부 화폐 예제

TDD로 코드를 개발, 리팩 토핑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화폐 예제로 개발부터 더 나은 코드로 리팩토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TDD를 추천하는 이유는

 본인의 코드의 확신(테스트 코드) -> 이전 코드에 대한 불안 제거 -> 더 나은 코드 작성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외에도 차근차근 반복 코드를 제거하는 과정과 리팩토링 한 코드가 안정적인 코드라는 확신을 주는 테스트 코드 예제를 보여준다.

2부 xUnit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개발을 하면서 테스트하는 자기 유사성을 지닌 파트였다.

코드 예제는 파이썬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파이썬을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3부 테스트 주도 개발의 패턴

테스트 주도 개발 패턴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이 주가 된 파트였다.

이 파트에서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와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빨간 막대 패턴, 테스팅 패턴, 초록 막대 패턴, xUnit, 디자인 패턴, 리팩토링 등

회고

저자가 했던 말 중에 테스트 코드가 주는 확신에 대한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 테스트 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솔직히 한 번 다 읽긴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면서 여러 번 더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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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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