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 로드맵 - 어떤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여러가지가 써있는데, 기본은 맨 윗줄 자바 스프링 기반의 대용량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을 가지고 새로운 프로젝트 및 기존 프로젝트 고도화 과정이 아래 여러 업무들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 쿠팡은 영어를 잘하면 우대해준다고 써있다. 영어공부 해야지..
▶ 백엔드 로드맵
출처 :https://zero-base.co.kr/event/media_BE_school_roadmap
로드맵을 다시한번 보면서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요구되는 사항이 해당 로드맵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로드맵에 나온 내용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어떤 상황에도 잘 대처 할 수 있는 좋은 개발자가 아닐까 싶다.
최근 제로베이스에서 알고리즘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있다.
배운 알고리즘 지식을 통해
회사에서 유지보수하고있는 프로젝트의 모듈별 성능 개선 및 코드 리팩토링을 통해 더 클린한 코드와 코드의 성능을 최적화 하고싶다.
이미 내가 맡은 회계관련 마감모듈에 대해서는 기존 로직들을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옵시디언을 통해 마인드맵을 그리고 있고, 분석이 완료되면 SQL 쿼리 튜닝 및 프로시저에서 자바로 리팩토링을 할 예정이다.
최근에 노트앱과 오픈소스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노션에 작성만하면 블로그에 자동으로 글이 올라가는 오픈소스를 만드신 분을 발견해서 그것도 적용해보고 클론코딩처럼 한번 만들어볼 생각이다.
더해서 MSA와 JPA, git과 젠킨스 자동배포를 적용한 프로젝트를 6개월안에 만들어보고자 한다. 메시지 큐는 kafka 그리고 데이터 분석은 카산드라를 통해 흘러가는 데이터를 시각화 하는 것까지가 일단 내가 생각하는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