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

이전영·202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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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개발자의 차이점.

참고로 우리 회사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없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내 생각에 javascript 기반의 angular.js, vue.js react.js 가 생기고부터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뇌피셜)

그전에는 백엔드 개발자들이 그냥 앞단 뒷단 나눌 것 없이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프론트, 백 서버를 따로 올려두고 각자 개발 후 api를 맞춰 보는 등 협업에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더욱 각자의 전문성을 나누어 일하게 된 것 같다.

두서가 없이 얘기를 해버렸는데,

프론트 개발자는 화면에 보이는 UI를 만지고, 픽셀단위, %단위로 화면을 제어한다. 예를들어 컴퓨터로 화면을 볼때와 핸드폰으로 볼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화면이 깨지지않고 사용자가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보이는 부분을 신경쓰는 사람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기술을 딥하게 파고들면 화면 렌더링 시간을 최적화시켜서 사용자가 최대한 딜레이 없이 멋있는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된다고 한다.(ex. APPLE : https://www.apple.com/kr/)

다만, 기술의 발전속도가엄청나게 빨라서 기술을 딥하게 익힌 후 그 기술을 써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

백엔드 개발자는 어떤 도메인에 대한 요구를 서버부터 database, 클라이언트 화면 연결까지 뒤에서 제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여기서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DBA등 각 전문성을 가진 엔지니어와 협업하기도 하는데, 회사 책임(과장)급 백엔드 선배님들을 보면 각 분야에 깊진 않더라도 모든 과정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백엔드 개발자가 좋다. 백엔드 개발자를 하면 웹, 앱, 다른 서비스 간 인터페이스, 서버 등 내가 있는 회사를 예로들면 물류 도메인을 가지고 전산화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기에 최적의 역할인 것 같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즐거움과 끝을 모르고 요구하는 고객간의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긴 하겠지만, 선배님들이 알아서 잘 처리해준다.. 다행..

블로그를 정보성이 아닌 일기 형식으로 쓰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스터디도 하며, 강의도 듣고 할텐데 6개월 뒤 성장해있을 내 모습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보자.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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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3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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