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 글을 쓴지 벌써 20일이 지났다.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긴하는데,
마치 가파른 산을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내딛는 그런 느낌이다.
아주 천천히 힘겹게 오르는 그런느낌....
솔로윅때는 미얀마도 다녀오고, 물론 거기에서도 과제를 조금씩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출발하는 15일에 아마 test-builder를 풀리퀘까지 하고 떠났고, 그 이후로 underbar를 아직 까지도 하고 있다. 이제까지 접했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정말 어렵고 이해도 안되지만 지금 잘해두면 나중에 코드 짤 때 막힘없이 잘 만들수 있다는 엔지니어 님의 말에 의욕이 다시 생겼다.
Bagan,Myanmar ( feat.필카감성 )
오늘 질의응답 시간에 throttle 함수에 대해 접했는데, advanced라서 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검색창에 검색을 할 때 관련 라이브 검색 같은 것들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뭔가를 정말 모를때는 나중에 무언가의 코드를 짤 때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시를 들으면 꼭 해보고 싶어지고, 확실하게 이해를 해두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 그리고 드디어 나의 오답노트 한권을 끝냈다.
repl,coplit,algorithm 문제 풀려고 샀던 과탐수리형 오답노트인데 강의 듣고 7주차 만에 한권을 다 쓰고 두권째 쓰고 있다. 펜도 공책도 다 닳을때 까지 쓰고 난 후 새로운 걸 쓸때의 쾌감이란, 항상 느낄때마다 뿌듯하다.
(사진사이즈가 너무 크지만 괜찮다)
앞으로 공책뿐만아닌 블로그에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나저나 언더바는 너무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을거야.... 포기는 김ㅊ.....
힘들고 지칠때 요즘에는 열정윤호와 성종의 레몬사탕 동영상을 보곤 한다.
그리고 구자철 독일어 인터뷰를 보고 웃는다. 오늘도 보고 자야지 :)
열정윤호 https://youtu.be/8mj5D0WAk5Y
성종 레몬사탕 https://youtu.be/qwhJ0CmUW9k
구자철 독일어 영상 https://youtu.be/PS2GzuHUaOg
함수와 메소드의 차이점에 대해서.... 어떨때 함수라고 말하고 어떨땐 메소드라고 한다. 공부를 시작하지 얼마안된 입장에서는 그게 그거같고 헷갈린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할 때, 특히 상대방에게 말할때 흠칫 하곤한다. 뭐라고 말해야되지? ...함수...? 메소드...? 그러곤 그냥 대충 얼버무린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함수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메서드는 클...
알고리즘의 이해를 위해서 책을 사봤다. Dimo라는 유튜버분의 추천을 받은 '누구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그리고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라는 책이다. 오늘 도착했고, 비교적 얇은 전자의 책을 조금 읽어봤는데 깃헙에 예제소스도 따로 있고, 쉽게 설명해주어서 개념을 다시 잡기에 좋은 것 같다. 더 읽어봐야지 알겠지만! 그리고 인생을 계산하는 알고리즘...
front-end workflow session을 들어가면서 구글 첫화면 클론하는 과제가 있길래 이것저것 찾다가 클로닝 강좌를 찾았는데 유튜버 조코딩님의 클로닝 강좌였다. 사실 처음에 Bootstrap은 뭐지? 프레임워크는 뭐지? 언어인가? 싶었는데 이 강좌안에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덕분에 첫화면 클로닝에 성공! 조코딩 구글 클론 영상 https://...
첫 블로그 글을 쓴지 벌써 20일이 지났다.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하긴하는데, 마치 가파른 산을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내딛는 그런 느낌이다. 아주 천천히 힘겹게 오르는 그런느낌.... 솔로윅때는 미얀마도 다녀오고, 물론 거기에서도 과제를 조금씩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출발하는 15일에 아마 test-builder를 풀리퀘까지 하고 떠났고, 그 이후로 un...
현재 34기 pre course를 수강중이다. 6월11일부터 시작해서, 8월 24일까지 solo week을 빼서 총 10주차 과정인 것 같고, 오프라인 수업을 듣지않는 나에게는 아마도 22일이 마지막일것 같다. (화,목:온라인수업, 토요일:오프라인) 벌써가 아니고 아직도... 4주차라니ㅎㅎ.. 처음 강의를 듣고 연습문제를 보는데 난생 처음 접해보는 문제...
와 수학... 저는못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