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이디어가 진정 부자로 만들 것 같은가?
우리의 아이디어가 행복을 점칠 것 같은가?
나만의 사업장을 갖는 기분으로 인해 날아갈 것 같은가?
내가 하면 성공할 것 같은가?
우리는 위의 질문 같은 것을 꿈과 동기로 생각하여 시작을 하곤 합니다. 이것들이 객관화를 못하게 하는지는 모르면서요.
기본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사업가란?
사업을 계획하고 경영하는 사람(국어사전)
사업과 가장 밀접한 연관을 갖음(경영적)
사업
잡-비지니스
사업을 시작하면, 기존의 일보단 행정적, 서비스적 업무, 그리고 관리감독들을 더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당연하다.
자, 그러면 한정된 시간에서 모든 업무처리를 다 해야된다면 정작 내가 좋아할 시간은 남아있나? 당연히 적어진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할까? 그렇지 않다.
그저 사업가가 이렇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조직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마련하여 본인이 아닌 다른 누가 들어와도 프로세스가 진행되게 하면 된다.
말은 정말 쉽다. 그러나 이것이 본질이다. 마치 교과서만 보면 수능을 잘 본다는 말처럼.
고로 현실성을 제발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