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수)
- "아는 것은 무엇일까?"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이다. 필자를 괴롭히는 이 질문에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대답한다. 헛소리 같은 이 말에는 개발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잘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라는 필자의 말처럼 스스로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태도야말로 바람직하다.
- 이제 막 코드의 세계로 입문한 나로서는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기분이다. 한 가지를 잘하기도 어려운데 해야 할 것들이 우주처럼 무한히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 9월 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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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학습하면서 commit message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구분을 위해 사용한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였다. 하지만 해당 article을 통해 commit message를 사용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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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필자가 생각하는 Git commit message를 작성하는 규칙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당 규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휼륭한 GIt commit message를 위한 7가지 규칙
- 공백 라인으로 본문과 주제 구분하라.
- 제목 줄을 50자로 제한하라.
- 제목은 대문자로 사용하라.
- 제목에 마침표를 사용하지 말아라.
- 제목은 명령형으로 사용하라.
- 본문을 72자로 줄바꿈하라.
- body를 사용하여 what and why vs. how 설명하라.
✨ 9월 3일 (금)
- 좋은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는 하드 스킬 외에도 소프트 스킬이 필수적이다.
- 소프트 스킬은 하드 스킬과 다르게 어떤 한 가지 특성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동기부여와 같이 하드 스킬을 제외한 대부분의 능력을 의미한다.
- 소프트 스킬은 학원이나 학교같은 교육 기관에서 특정한 커리큘럼을 정해서 가르치기 어려운 종류의 능력이고 결국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이나 가치관을 확립해나가면서 습득하는 수 밖에 없다.
- 토이 프로젝트는 직장에서 팀으로 일할 때처럼 실제로 협업을 하는 환경이면서, 동시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개인에게는 도전적인 의사결정과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