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2 TIL 🔽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4월이 벌써 시작했으면 코쿼의 일정이 벌써 절반이 지났고 이제는 그룹프로젝트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열심히 했던 것인지 열심히 한 척만 한것인지 스스로에 대한 회고록을 적어본다.

습관은 참 무섭다. 🙀

개인적인 일정이 어느정도 해결되고 첫주는 정말 집중해서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git에 대한 공부도 어느정도 따라잡았고, 또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Swift 공부에 열심히 하려고 한 것같다. 2주차에 조금 나태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3주차 짝 프로그래밍을 접하면서 최고의 집중력을 선보인 것 같다. 하지만 이번주차에는 다시 집중이 하락한것같다. 중간중간 내 할일을 마쳤다고 생각하고 쉬는시간의 텀이 길어졌고, 오늘도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고 회고록에 참여 또한 하지 못했다. 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쉽다. TIL도 시작하고 1일 1커밋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정작 Swift공부에 많이 시간을 안쏟는 것 같아서 반성을 하려고 한다. 역시 혼자서 할 때는 집중력에 한계가 많이 오는 것을 느꼈다. 어떻게든 나가서 하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다음 그룹프로젝트가 기대가 되는 한편 걱정도 많이 되긴 한다.

dfs 🔦

오랫만에 백준 대신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풀어보았다. bfs/dfs에 대해서 한달전에 한번 집고 가서 오랫만에 개념을 읽고 풀어보았다. 두 문제중 한문제는 사실상 재귀함수 문제였고 나머지 하나가 dfs에 대한 문제였다. 생각해보니 dfs가 보통 재귀함수를 쓰는게 맞으니 첫번째 문제도 dfs라고 생각이 갑자기 든다. 아무튼 dfs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확실히 집고 넘어간 것 같다. 이제는 dfs심화적인 문제, 특히 간선에 가중치를 이해하고 푸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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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이번주는 조금 많이 아쉽다.
• 반성은 하고 이것을 꼭 지키려고 노력해보자.
• 그날의 기분을 0~5로 표시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