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7 TIL 🔼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방법은 없어. 그냥 죽으라고 공부하면 이해가 돼.

노력 노력 또 노력 🙇🏻‍♂️

밤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 나보다 다들 잘하는데 어떻게 저렿게 잘하는 것일까? 개발자용 머리를 가진게 분명해. mbti가 개발자에 딱 어울리는 머리일거야. 나이가 어려서 이해가 빠른건가?? 등등 내심 나 빼고 다 너무 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다가 한 분이 다른분에게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이해햐나고 물어봤고 그에 대답은 간단했다. 그냥 주말에 계속 공부하면 된다고.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그 말이 내 마음을 때렸다. 내가 그만큼 공부를 덜 했고, 덜 집중한 것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이해하려고 하면 다른방법이 없다. 그냥 계속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그게 너무나도 지루해서 중간에 "에이 어떻게든 돌아가면 됐지", "너무 어려우니까 이건 넘겨" 라는 내 습관이 실력을 올리는데 막은 것 같다.

실력 이꼬르 노력 이 정답이다.

협업은 역시 계속 얘기를 해봐야... 🎙🎙

오늘도 어김없이 백엔드 분들과 얘기를 나누어봤다. 가장 중요한것은 데이터 포맷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IOS끼리 얘기를 나눈 것 이상으로 더 많은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HTTP Message에 대한 Status, Error 또 헤더에 줄지, 바디에 줄지에 대한 내용. 그것 외에도 깃에 관련된 내용또한 많은 얘기를 했었다. Convention Rule, Git wiki, milestone... 여기서 얼만큼 잘 지켜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을 같이 얘기 안하고 따로 했으면 분명 어려운점이 있었을 것 같다.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기에 계속 얘기를 하는것이 맞는 것 같다.

Xib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

Xib에 대해서 어떻게 구현해야 할 지 모르다가 협업하는 팀원 분의 코드를 보고 이해를 했다. Unity에서 Prefab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하나의 객체를 만들어서 재사용할수 있게하는데 그거를 UI로 볼수 있게하는 것에서 Class를 만드는것과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을 더 염두해서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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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항상 쉽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해야겠다.
• 성격이 역시 누군가랑 같이해야 더 집중력이 있는 것 같다.
• 그래도 스스로도 해보는 습관을 높여야 실력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