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1월 30일에 ChatGPT의 베타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저희 OCR 플랫폼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바빠서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새해가 지나 사람들이 ChatGPT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고, 저희 윗선에서도 느끼실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네요
그 영향이 저에게도 닿았습니다.
저는 원래 AI테크팀에서 OCR 파트에 속한 대리로서, OCR플랫폼을 구축함과 동시에 대고객, 대직원 서비스를 개발하여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저희 부서에 팀 재편성이 이루어졌고, 기존의 연구를 하고자 했으나 하지 못했던 인원들이 따로 빠져나와 선행기술팀이라는 팀으로 재편성 되었습니다.
저는 기존의 전공대로 Computer Vision쪽의 연구 더 상세히는 이전의 해오던 기술인 OCR의 End-to-End를 연구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로도 네이버의 Donut 모델을 연구하였고, 그 이후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ChatGPT의 여파로 진행하려던 CV쪽의 연구를 접고 ChatGPT를 연구하는 NLP파트로 모든 인원이 전환되었습니다.
이후로는 NLP, GPT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