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중) git이 떠오르지 않을 때

rnaster.woo·2021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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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깃을 사용할 줄 몰라요

자랑이 아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김에 그때 그때 내가 이해한 내용으로 정리하려 한다.

🛠깃 생성

git init

git 로컬 저장소를 생성한다.

git status

워킹트리를 확인한다.

워킹트리란 작업 결과물을 저장하는 곳을 말하는데, 정확하게는 작업 폴더에서 .git폴더(로컬 저장소)를 제외하는 부분을 뜻한다.
팀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정호영 진유림 저 한빛미디어

그리고 깃허브로 이동해 새로운 리포지토리를 생성한다. 워킹트리 이름과 같이 하면 혼란스럽지 않겠지!

🛠깃허브와 연결

이렇게 생성된 깃헙 주소를 복사한다.

git remote origin add "복사한 깃허브 주소"
git commit -m "커밋 내용"
git push origin master

깃에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를 연결한다. 이 경우에는 깃허브(GitHub) 그 뒤엔 comit 명령어를 사용해 커밋하는데 여기에는 옵션이 있다. -m은 Message의 약어인지 알길은 없으나(알길은 있으나 찾진 않았다. 나중에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더블스퀏을 이어 커밋내용을 입력하는 것으로 보아 유추했다.
예를들어 -a를 입력하면 add명령 없이 모두 커밋되는데 위에 출처를 인용한 같은 책의 설명에 따르면 untracked 파일은 커밋되지 않는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나 알게 되면 수정하겠다.

호기롭게 git commit -a 를 입력했더니 메시지를 입력해야 했고 vi 입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am로 더블스퀏을 덧붙였더니 입력이 가능했다.

push 명령어를 통해 원격저장소에 업로드 된다. 마찬가지로 pull 명령어는 원격저장소로부터 변경 내용을 다운받는다. 책에서는 fetch+merge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우선 여기까지 사용하면 기초적인 등록은 가능하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되는 내용을 추가적으로 다음 글에서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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