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29일차 / 4주 프로젝트 15일차 - 침착한 나그네

코공·2021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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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子貢問友. 子曰,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毋自辱焉.”

자공이 벗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된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고 잘 인도하되, 그래도 할 수 없다면 그만둘 일이지, 스스로 욕을 보지는 말아라.”

동료가 조언해준 것을 흘려 듣지 말자. 덕분에 나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


⚈ 프로젝트 회고

  • Appraisal 페이지 완성
  • Appraisal 페이지 반응형 완성
  • Shop 페이지 완성
  • Shop 페이지 반응형 완성
  • 반응형 열심히 구상 중

⚈ 느낀점

  • 게을러서 그동안 TIL을 안 적었다..
  • 몰아서 적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일단 하루치를 적는다.
  • 이제 css 구현은 어렵지 않다. 다만 어떻게 디자인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렇지.
  • 이제 앞으로 어려운 기능 구현만 남았다.. 앞날이 두렵다.
  • 요즘 지각을 자주한다. 내 지각비..

4주 프로젝트 시작 15일차.

Kogong Pirates

창민, 지상, 제현, 상권
4명의 선원이 다시 모여 4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행히 현규 엔지니어님의 조언으로 리덕스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었다.
그래서 리덕스에 대한 부담이 많이 사라져서 좋다.

그동안 게을러서 TIL을 작성하지 않았다..
몰아서 작성하기는 싫어서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작성하리라..

그동안 코공음 무엇을 했을까??
한 번 같이 알아보자.

코공은 그 동안 페이지 4개를 만들었다.
사실 2개나 다름없다.
왜냐?
사실 나머지 2페이지는 만들었던 2개의 페이지에서 이름만 바꾸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치 많이 작업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구현할 페이지가 엄청 어려운 것만 남았다.

그리하여 내일부터 지옥같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그런데 막상 또 그렇지도 않다.
마음이 엄청 바쁘지 않아서
실제로 코드 작성하는 시간은 길지가 않다.

다 자거나 놀거나 유튜브보다가 설렁설렁 작성하기 때문이다.
반성하자 코공아.

더 열심히 할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슬짱, 완짱이 우리의 css를 도와줬다.
덕분에 훨씬 예뻐졌다.

역시 디자이너들을 잘 만나야 한다.
부럽다..


본좌, 첫 시작은 도리를 따르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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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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