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잘해내리라는 자신감과 각오로 함께 시작하는 하루였다. 29기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도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는 첫 날이 아니었나 싶다.
코드스테이츠에 따르면 페어 프로그래밍(짝 코딩)은 말 그대로 '짝꿍'과 함께 진행하는 코딩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 코드스테이츠에서도 교육과정의 대부분의 시간을 페어프로그래밍을 할당함으로써, 실무에서 실제 협업하는 것을 미리 체험한다는 취지에서 굉장히 중요시 하고 있다.
페어프로그래밍을 잘하기 위해서 지켜줘야 할 것들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정리해보았다.
솔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하자.
코드스테이츠 선배들의 취업 후기 토크를 보면 페어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다.
좋은 페어 리뷰는 취업 시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무기가 된다. 그러나 B.U.T! 구체적이지 않고 좋기만한 리뷰를 받는 페어프로그래밍은 좋지 않다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조금 강하게 예를 들면, 그냥 단순히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라면 친구들과 동네에서도 충분히 나눌 수 있다. 그만큼 페어프로그래밍 혹은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코드 리뷰, 방향성 제시 등이 그러하다.
실제 업무를 체험하도록 만든 장이니 그만큼 있는 힘껏 활용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 다음 정리하고 싶은 내용인 Pseudo Code에 대해서는 오늘 다시 다른 글로 정리하여 올리겠다!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