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PR 을 여태까지 단순 브랜치간 병합하는 용도로 사용해 왔었는데
git PR 에는 하나의 커밋만 있어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
fork 받은 저장소에 이미 커밋하고 push 한 상황에서 되돌리려고 발버둥 치다
git stash, git cherrypick, git rebase, 3-way merge, fast-forward merge 에 대해 알게되었다.
물론 평소대로 commit 들을 한꺼번에 PR 날렸으면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겠지만
이번기회에 git 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이미지 업로드 기능에서 많이 헤멨는데, 평소 redux 에 직렬화, 역직렬화 상관없이 상태를 보관할 수 있는 줄
착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단순 이력서에 넣을 포트폴리오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고 만들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