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oleon's Eagles

science4588·20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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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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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이름 : Napoleon's EAGLES
플레이 일시 : 2021/12/12
플레이 타임 :

  • 첫 판 : 15:00~16:15 (1시간 15분)
  • 둘째 판 : 16:15 ~ 17:45 (1시간 30분)

오늘 플레이한 게임은 나폴레옹의 독수리라는 게임이다. 한국엔 출시 되지 않아 번역이 없어 오늘도 회장님이 가져오신 번역과 영어 설명서를 보며 플레이를 했다. 오늘은 원래 다른 게임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내가 약속된 시간보다 내가 한 시간이나 늦어 플레이하게 된 게임이다. 회장님께선 이러한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계셔 준비하셨다고 했다 ㅋㅋ

어쨌든, 이번 게임은 나폴레옹의 전성기 시절의 전투들을 담고있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두 명 혹은 두 팀이 플레이하는데 먼저, 플레이어는 자신이 플레이 할 진영부터 선택해야 한다. 이는 전투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로디노 전장을 택했다면 한 플레이어는 프랑스, 다른 플레이어는 러시아를 선택해야 한다.
사실 처음 한 전장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긴 한데 자료가 얼마 보이지 않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어쨌든...전선 두개짜리 전장이었는데 회장님께서 병력들을 한 전선에 몰아넣으셔서 내가 반대전선에 공격을 계속 넣어 전선이 고속도로처럼 뚫려 한번에 4점의 패널티를 받으시고 몇 번 공격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도저히 이기지 못 할 것 같으시다면서 항복하셨다. 두번째 전장은 강과 a전선이 하나의 후방으로 이어져 있고 b, c 전선이 또 하나의 후방으로 이어져 있고 두 후방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의 전장이었다. 이 전투는 러시아가 군사체계가 개판이라는 고증을 바탕으로 전선끼리의 연계가 부실하여 이동에 제약이 있다는 핸디캡이 있었는데 이런 디테일함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번엔 회장님께서 시작부터 맹공을 하셨는데 막는데 정말 힘들었다. 게임 밸런스가 프랑스에 유리한 편이 아니었다면 정말 막기 힘들었을 것이다 ㅋㅋㅋ
어떻게 어떻게 막아내고 전선을 정비한 다음에 돌격 시스템을 이용하여 양 전선에 맹공을 하니 회장님께서 또 항복을 하셨다. 되게 오래 걸릴 게임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배려해주신 것 같다. 이런류의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군대를 운용하여 전략을 잘 사용한다는게 턴제 스타크래프트 같은 느낌이었다.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이었지만 카드류 게임의 묘미는 바로 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벌써 다음에 플레이 할 게임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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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흐름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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