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한 개발자 TV] 네트워크 기초 이론: 6 - Switch에 대해
이 글은 널널한 개발자 TV 님의 강의영상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Network는 고속도로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 Switch
network는 쉽게 말해 switch로 이뤄져있다.
switch가 하는 일은 switching인데
switching은 경로 선택, 인터페이스 선택으로 볼 수 있다.

자동차가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가려고 한다.
가는 길에 교차로들을 만난다.
이 교차로에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A~F까지는 경로이다.
자동차는 어떤 경로로 갈지 선택을 해야한다.(왼쪽?,오른쪽?,직진?)
만약, 목적지와는 완전 관련이 없는 곳을 선택한다면, 길을 헤멜 수 있다.
하지만, 목적지에 관련 있는 곳을 선택하면, 목적지에 갈 수 있게 된다.
가장 쉽게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A->D->목적지 이다.
물론 A -> B -> E - > D -> 목적지 이런식으로 갈 수 있다.
아니면 완전히 관련이 없는 곳으로 갈 수도 있다.
자동차는 Packet(네트워크에서 주고 받는 데이터)이다.
여기서, 교차로는 Switch 이고
교차로에서의 선택은 Switching이 된다.
그리고 이정표는 Routing Table 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경로로 가야 목적지에 도착하는 지가 중요하다.
네트워크에서도 이런 최적화가 중요하다.(어떻게 빨리가는지, 어떻게 안전하게 가는지)
Internet

다시 그림으로 와서
이런 고속도로를 인터넷이라고 한다면
(인터넷은 Router의 집합체)
(Rounter는 L3 Switching을 한다.)
교차로 = Switch = Router
위의 그림에서의 A~F 까지의 Router들은 보면, 연결 선들이 4개이다.
이때의 Router를, 네트워크 인터페이스가 4개인 Router로 볼 수 있다.
Router들은 서로 대화(통신)를 한다.
어떤 대화(통신)냐면, 가장 효율적인, 즉, 최적화를 위한 대화(통신)를 한다.
"저기로 가야 빨라", "아니, 나한테 오면 더 빠를껄?" 이런식으로.
인터넷의 장점은, Router가 몇개가 망가져도, 네트워크 전체가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 라우터가 망가지면 최적화가 안되어서 느려지긴 하겠지?)
위에서 이정표를 Routing Table이라고 했다.
Routing Table은 경로 선택의 근거가 된다.
이것을 기준으로 의사 결정을 한다.
여기서 궁금증
고속도로라고 했을 때, 교통체증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네트워크 혹은 인터넷에서는 뭐라고 할까?
뭔가 DDos 이지 않을까 싶다.(잘 모름)(차차 알아가자)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