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한 개발자 TV] 네트워크 기초 이론: 8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선택 원리와 기준

이 글은 널널한 개발자 TV 님의 강의영상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1. 인터페이스 선택의 핵심 원리

예를들어, 노트북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
chrome이라 가정해보자.
NIC(유선)으로 인터넷에 연결이 되어 있다.
근데? 무선도 켜서, Wife로 연결도 되어있다.
유선, 무선 둘 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고 할때,
host의 IP 주소는 몇개일까?
2개일 것이다.
또, 유선으로 연결된 거는 KT 로 연결이 되어 있고,
무선은 SKT 로 연결이 되어 있다.
통신사도 다르다!
가정을 정리해 보면,
1. 유선, 무선 둘다 연결 했고, IP 주소 2개 존재
2. 그리고 유선, 무선 통신사도 다름

다시 그림으로 돌아와서, 흐름을 정리하면
1. chrome이 실행됨
2. 그에 따른 Socket 열림
3. Socket이 열리면, TCP/IP 바인딩 된다.
4. NIC을 움직이는 device driver, 무선을 움직이는 device driver 있다.
이때, Socket을 열었는데, IP 주소도 바인딩이 되어야 한다.
KT 유선 연결의 IP 주소는 1.1.1.1
SKT 무선 연결의 IP 주소는 2.2.2.2
라고 해보자.
그 때, chrome 에서 naver로 가려고 할 때,
1.1.1.1을 통해서 갈지?
2.2.2.2를 통해서 갈지?
궁금하다!!!!!!!!!!!!!!!!!!!!
누가 이 경로를 결정할까?
생각을 해보자.
의사 결정하는 Logic이 있다.
Interface가 여러개일 때, "선택"을 해야한다.
"Switching"!!!!
Interface Switching, 인터페이스 선택.
다시, 돌아와서, chrome에서 naver로 가려고 할 때,
어디를 타고 들어갈까?
이것을 알려면 routing 정보를 알아야 한다.
윈도우에서는 cmd에서 "route PRINT" 명령어를 쳐야한다.

내 노트북의 라우팅 정보가 나온다.
이 테이블에 근거로 해서 어디로 갈지 정한다.
인터페이스 선택할 때는 어떤 기준이 있다.
Switching 과정에서 Network Interface 선택 기준은 Metrice(비용)이다.
Routing Table에 있는 Metrice 정보에 근거해 어디로 갈지 결정한다.
메트릭 값은 비용이다. 비용은 적게 들수록 좋다!
Network Metric : Router가 목적지에 이르는 경로 중, 최적 경로 결정에 있어 서열 기준을 숫자로 환산한 변수. 경로 상의 Network 또는 Link들을 모두 거쳐 지나가는 데 할당되는 비용이다
Link : 통신하고자 하는 두 지점을 이어주는 모든 물리적/논리적 통로를 말한다
Thethering : 단말기의 통신망을 이용해 다른 기기로 인터넷을 공유하는 기술. 단말기를 MODEM처럼 이용한다
Hotspot : Thethering의 하위 개념. 무선 근거리 통신망(WLAN)을 통해 인터넷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물리적 장소 혹은 네트워크를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MODEM : 아날로그 신호 <-> 디지털 신호 간 상호교환 해주는 PC와 전화선을 이어주는 주변기기이다. 무선 L1 장비
Gateway : 한 네트워크(segment)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지점. 네트워크 간 프로토콜이 다를 경우 중재 해준다. 거쳐야 하는 Gateway 수를 홉 수(Hop count)라고 부른다
Network Interface : 2가지 네트워크 장비 또는 프로토콜이 연결되는 지점. ex) NIC는 PC와 네트워크를 연결해준다
Reference
그리고 맨 밑에 용어 정리는
강의 영상 댓글에 있길래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