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겨우 마음을 먹고 잤는데도 일어나서 다시 알고리즘 문제를 보려하니 머리가 핑핑 돌고 엄두가 안 났다.
그래도 오늘은 자세를 좀 고쳐먹고 진득하게 한 문제를 고민했는데, 머릿속이 복잡할 때 일단 손으로 무언가를 쓰면서 정리하니까 좀 정리가 되는 듯 느껴졌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졌을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좌절하거나 도망치지 말자.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