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기능을 구현할 때, 나는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PG사에 신청하여 결제 테스트 모듈을 쓸 수 없었다.
따라서 부트페이나 아임포트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다.
두 서비스 모두 문서화가 잘 돼있었다.
다만 결제기능은 BammPlayer를 만들 당시 예정되어있던 기능이 아니었다.
굉장히 빠르게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좀 더 읽기 쉬운 문서를 제공해 주는 업체를 찾아야 했고 내 눈에는 부트페이의 문서가 더 잘 읽혔다.
나는 카카오페이와 카드결제를 동시에 구현하고 싶었다.
아임포트의 경우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부트페이는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로 결제가 일어나는것은 아니지만, 없는 것보다 있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간단하지만 어드민 페이지 구성을 볼 수 있고, Admin 페이지의 UI/UX를 체험해 볼 수 있겠다 싶었다.
의외로 색상이 선택 이유 중 하나였다. 부트페이의 경우 기본 색상이 보라색이다.
BammPlayer와 Omegabox의 포인트 컬러도 보라색이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