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치고 집에 일찍 들어가 본격적으로 마크업부터 시작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왠걸 팀룸에서보다 더 열심히 했던것 같다..
덕분에 블로그도 깜빡해버렸다..
마크업을 마치고 다음날 팀원들에게 보여준뒤 몇가지 수정사항을 거치고서 안착한 우리의 UI.
UI를 바탕으로 기능들을 역할을 분배하고 내일부턴 본격적으로 코딩에 들어간다.
내가 맡은 부분은
Item
ItemDetail
ItemEdit
파트이다.
_
Shin
-Board
-Basket
Park
-WorkSpace
-InnerBox
Lee
-Comments
-logIn
_
아이템을 생성할 당시에 이 아이템을 누가 생성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미 맴버추가 기능을 제외해버렸기 때문에 이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댓글은 누가 작성했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아이템을 생성할때 firebase에
CreateDate
ItemID
ItemTitle
ItemContents
Position
UserDate {
DisplayName
Photo
}
Comments
정도를 넣을까 생각중이다.
트렐로 클론코딩에 핵심은 역시 Darg & Drop 기능이다보니 이 아이템이 어느위치에 표시되어지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부분을 Position을 활용하여 구현해볼 계획이다.
위치가 변한다는 가정하에 코딩을 진행하여야 하며 위치는 변하며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까지 옮겨야 하는것이다.
코딩을 하면서 댓글을 담당한 Lee와 Basket을 담당한 Shin과 많은 이야기를 할 나누어야 할 것 같다.
Basket과는 다르게 x축과 y축으로 이동 가능한 item의 특성을 어떻게 잘 녹여 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아야 겠다.
트렐로는 역시 잘만든 앱인 만큼 많은 클론 코디이 자료가 있는데 괜찮은걸 프렌차이징해서 잘 적용해보기도 해야겠다.
요몇일 코딩을 못해서 8일만에 git push를 했다.
...
논건 아니지만 괜히 찝찝한기분.
코로나 1차 예방 주사를 맞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어지럽지도 않다.
같은날 같은 화이자를 맞은 Shin은 온몸이 흘러 내리는것 같다던데..
내몸은 얼마나 썩어있는걸까....허허
2차 예방 접종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