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4주차 회고

shw·2022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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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다. 어느새 wecode를 한지 1달이 지났다.
한달동안 나는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치열하게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처음에 학원을 다니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나에겐 큰 결단이었다.
일단 개발쪽으로 다시 발을 들이겠다고 생각한 현재의 나는 단점이 많았다.
우선 나이, 그리고 긴 공백기간, 이 모든것을 커버하려면 내가 엄청 노력해야겠구나 싶었다.

학원을 다니겠다고 결심 후 집에서 html/css를 깨작거렸는데
확실히 직접 프로젝트를 하는게 가장 쉽게 실력이 느는 방향이었다.

첫주부터 webucks 프로젝트를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html/css/javascript가 좀 익숙하게 다가온 느낌이다. 그래도 javascript같은 경우는 python문법과 비슷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수월했지만 css는 정말 어려웠다.(물론 아직도 css가 쉽지 않게 느껴지긴 한다)

그리고 javascript/html/css를 배운 후 2주뒤에 배우기 시작한 react!
처음 배우는 부분이라 제일 긴장된 언어이기도 했다.
실제로 접하고 느낀점을 말하자면...
코드 잘짜는 사람이 짜면 react로 기깔나게 웹성능 쩔게 만들겠다 싶었다.
나도 react로 기깔나게 짜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제법 재미도 느끼게 되었다.

그렇지만 리덕스 라이브러리는 아직 어렵다. 이것도 역시 내가 안익숙해서 그런거겠지,
이해가 될때까지 반복하고 코딩해보자.

4주차에 와서 다시 목표를 정해보자면 역시 react를 잘다룰 수 있도록 되는것이다.
나의 목표는 프론트앤드 개발이니까.

앞으로 남은기간은 대략 12주, 기업협업 기간을 빼면 8주 남았다.
8주동안 남은기간에도 치열하게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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