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e are for you to try.
이것들은 당신이 시도하기에 좋은 것입니다. 즉, 시식용이니까 먹어봐요.
모르는 단어 하나 없는 간단한 문장인데, 정작 이런 문장을 말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try (해보다) 라는 단어는 잘 알고는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쓴다는 느낌을 알아두어야겠다.
I'll give it a try.
나는 시도를 줄게요. 즉, 제가 한번 해볼게요.
try를 동사로 "~을 시도하다"라고 단순하게 쓰는 것을 넘어서 명사화해서 이런 식의 표현도 많이 쓰는 것 같다. 미드에서 많이 들었던 표현인 것 같기도 하다.
미드에서 그냥 look이라고 쓰지 않고 take a look at ~ 이라고 쓰는 표현을 들었는데 이 문장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Get off in four stops.
네 정거장 후에 하차하면 됩니다.
should를 사용하는 문장은 강하게 지시하는 느낌이어서 어떤 것을 알려줄 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should는 조금 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려주는 경우 말고는 그냥 아예 안 쓰는 게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