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58 part.2

hyunki__ss·20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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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27일 월요일

@ 여의도에서 어설프게 주차를 하려다간
큰일이 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앞으로는 정말 특정적인 스케줄이 아닌 이상
절대 차를 끌고 오지 말아야겠다...
우선, HMM 파견의 첫 인상은 웅장함이다,
시설부터, 분위기가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어서
과분하다는 표현도 맞는 것 같다,
내가 여기서 몇 개월을 있을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기여를 하며, 뭐라도 도움이 되고
조금이라도 발전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는 회사의 보완 문제도 있기 때문에
함부로 내용을 업로드 하지 못한다,
즉, 양이 좀 줄어들 것이다, 다만 느낀 내용들은
더욱 많을 것이기에, 텍스트 양은 늘어날 것 같다.

[업무 내용]

  • 계정, 환경 셋팅

[HMM]

= HMM 로고이다.

※ 내부의 보안이 철저해서 인터넷도 자유롭게 사용이 되지 않는다,
정말 일만 하는 여건인듯 해서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하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뭔가 압도 당하는 느낌도 든다,
일단 기본적인 설치를 했는데,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인수인계가 들어갈 것 같다, 기존에 개발을 하신 분들이
이번 주까지만 여기 있기 때문에, 그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물어보고 가야지 싶다, 나의 할당량이 있을텐데
모든 것은 무리겠지만, 최대한 내 스스로의 선에서
해결해나가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초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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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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