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 글쓰기, 그 시작

sohylee·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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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글쓰기란 ✍

글을 쓰는 작업은 참 흥미롭습니다. 첫 발을 내딛기가 어려운데, 시작하고 나면 글쓰기를 통해 많은 변화를 경험합니다. 작고 사소했던 일상이 더 예민하게 다가와 기억되기도 하고, 글을 쓰다 보면 처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제 안의 그 어떤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글쓰기에는 마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속성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점점 게으른 마음이 들 때를 실감합니다. 게으른 마음의 상태일 때 저는 무언가를 대충 보고, 누군가에 대해서 빠르게 판단하고, 혹은 무언가에 대해서 함부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꾸준히 쓰게 되면 어쩔수 없이 마음을 부지런하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부지런한 사랑이다> 세바시강연, 이슬아

"마음을 부지런히 쓰게 된다는" 이슬아 작가님의 표현이 와 닿습니다. 이 매력 때문에 저 역시 글을 써온 것 같습니다. 일기를 쓰고, 일상을 담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합니다. 아는 것이 많이 없다는 두려움에 주저했던 개발 분야의 글쓰기이지만, 함께하는 글또 5기 커뮤니티가 있어서 걱정보다는 설렘이 앞서고 있습니다. 도전 앞에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정리한 것을 나누는 정도에서 시작해서, 습관이 되면 더 많은 주제에 대해 써보고 싶습니다.


🪴 계획

  • 개발 공부: 백엔드, 웹, 시스템 디자인등 다른 개발 블로그, 강의등을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글

  • 책 리뷰: 개발 서적을 읽고 배운 점, 생각해보고 싶은 개념을 포함한 책 리뷰

  • 경험담: 해외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경험, 주니어 개발자로써 일하며 배우고 느낀 점


🪴 다짐

글을 통해 소통하고 더 많은 개발자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든 피드백 환영합니다. :)

Photo by Ilya Pavlov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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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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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7일

저도 글을 종종 쓰고 있습니다만 분야가 달라 흥미롭네요.
응원합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