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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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구현

• if문 순서, 내부 실행 순서를 더 깊게 고민하고 신경 쓰자.

• 고집부리지 말고, 아는 방법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말고, 과감하게 포기할 건 포기하자. 더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변수 잘 활용하기. (계산기 과제를 하며 느낀 건데, 나는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걸 못 놓고 계속 수정해가며 코드를 쓸데없이 줄줄 늘리는 것 같다. 테스트 항목들에 무한 감사. 처음엔 결과값만 나오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모두 통과되도록 고치고 나니 코드가 절반으로 줄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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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는 스스로 생각하며 해결하고 싶어서 일부러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섹션은 읽어보지 않았는데, 아직도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게 맞는 건지 헷갈린다. 문제를 다르게 이해해서 다른 방식으로 구현해가며(변수를 이용하면 될 걸 몇 줄에 걸쳐 스트링 + 스트링으로 쭉 늘어놓고 split을 사용한다거나……) 한참 헤매더라도 스스로 끙끙대며 해결하기? 아니면 제시된 힌트를 꼼꼼히 읽고(친절하고 자세해서 오히려 생각을 덜하게 하지만, 교육과정에 그런 설명이 끼어든 이유가 있지 않을까?) 빠르게 나아가기? 스스로 해결하는 게 좋다고 믿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은 크게 삐끗해서 고민이 많아진다. 음…… 그냥 다양하게 시도해보자. 내 성격상 길게 생각하면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