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08/06/2022

아침에 출결 문제 생겨서 매우 빡침 + 안절부절한 상태로 수업에 들어갔다. 출결 이슈 관련으로 내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서 담당 매니저님 열렬히 응원...

오늘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7분의 캠퍼들과 매니저님을 영접(?)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버 친구들과 실제로 만났을 때 약간의 어색함이 있 기는 커녕 매우 반가웠고 다들 카메라 속이랑 똑같아서 신기했다. 특히 우리 귀여운 ㅅㅇ매니저님(하뚜) 목소리도 에너지도 똑같으셔서 즐거운 만남이었다. 우리팀 ㅅㄹ님도 너무 너무 반가웠는데, 다음에 팀원끼리 같이 만나서 코딩해도 재밌을 것 같다 히히. 손목과 목소리만 알던 ㅇㅈ님도 너무 반가웠다 : ) 나중엔 더 많이, 더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베리코 목살이랑 삼겹살은 참 맛있다. 쏘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