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Dev-Log 20일차

Ha Young Do·2021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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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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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did

  • dev-log가 이렇게 많이 밀렸다고? ㅠㅠ 그나마 노션에 하루하루 태스크를 정리해 놓아서 다행이다.
  • css 시작 이후에는 거의 css만 만지고, 이런저런 리팩토링 위주로 하고 있다. bare-minimum 적인 부분은 굵직한 부분은 다 완성이 되었다고 봐야 하고, 자잘자잘하게 러프한 부분들을 만지고 있다. 댓글이 없으면 댓글 더보기나 댓글 비율 그래프를 렌더하지 않는다던지 등의.
  • 깨달은 점: 처음에 작업할 때 컴포넌트를 많이 나누어 놓는 게 좋다. 하나의 컴포넌트나 페이지에 들어 있는 코드가 점점 복잡해지고 무거워질수록 css작업하기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도 어렵다. SR을 그렇게 오래 했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부족한가보다. 벌써 css 하는 중에 하도 복잡해서 새 컴포넌트로 따로 빼 놓은 것만 세개다.
  • 깨달은 점 2: 처음에 작업할 때 태그에 id나 class를 통일성 있게 달아 놓는 것이 좋다. css 작업하면서 얼마나 수정을 했는지...
  • 하루에도 몇 번씩 그럴듯한 사이트처럼 생겼는데 싶은 생각과 그닥 별로라는 생각이 오락가락한다. 일단 뭔가 사이트가 평면적이고 얕아 보이는(?) 설명하기 힘든 느낌이 드는데 폰트를 줄이니 약간 개선이 되었지만 (16px는 미안하지만 좀 효도폰 같은 느낌...) 아직 뭔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메뉴를 상단바가 아닌 사이드바로 두는 게 묘하게 공간을 좁아보이게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color scheme이 너무 유색인 것 같기도 하고... 페이지가 너무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웅장한 느낌을 주지 않아도 약간 재미? 기반의 서비스이니까 아기자기한 맛을 살리는 것도 좋을 것 같기도 하다.
  • 어쩌다 보니 퍼스트와 파이널 두 번 다 커뮤니티형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니 넣어 놓은 더미 데이터가 양질의 데이터여야 좋아 보인다는 생각을 은연 중에 했던 것 같다. 그런데 타 수료생 작품들을 보니 랜딩에 기능 안내하는 부분을 더 충실하게 구현하고 속까지 들여다 보면 더미데이터는 대략의 기능만 이해가 가능한 정도의 데이터였다. 우린 아직까지 기능 안내 부분 짤방을 만들지도 않았는데 음...

Tomorrow I will

  • 구글로그인, 카카오로그인 버튼을 더 구글, 카카오스럽게
  • autofill된 인풋 스타일 잡아주기
  • 사이드바를 상단바로 올리는 것 시안 만들기
  • 토이 최소 2개 풀어보기

7월 4일 마지막 commit

7월 5일 첫번째 커밋

7월 10일 현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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