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다가 중요하진 않아보이나 궁금했던 것들이 몇 개 있어 찾아보며 정리했다😎
🤔 Pandas의 panda는 진짜 '판다'일까?
솔직히 조금 기대했는데 당연히 아니었다.
Panel Data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때 그 panel은 선거철 방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패널 조사의 그 패널이다.
여기서 panel은 그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panel data는 여러 개체들을 시간을 두고 추적하여 얻는 데이터를 뜻한다.
코딩이나 전산론을 공부하다보면 이러한 약어들이 몇 개 나온다.
판다스 말고도 내 기억 속에 남는 약어는 SPICE(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및 능력 측정 기준)였다.
dEtermination... 이렇게 까지 해서 약어를 만들어야 했을까...? 🤯
✔️ 참고한 사이트
Ctrl+C & Ctrl+V 시리즈: 이 SQL문을 판다스Pandas에서는 어떻게 할까?
🤔 깃허브의 저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옥토캣, 깃허브의 마스코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단순 고영희🐱는 아니고, Octopus + Cat(문어고양이)이다.
깃허브 에러 페이지에서 주로 얼굴을 드러내는데, 거기서보면 알 수 있듯 얼굴은 고양이이고 몸은 문어이다.
자신만의 옥토캣을 아래 사이트에서 만들 수 있다ㅎㅎ
옥토캣 만들러 가기
🤔 깃허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륙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 깃허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륙은 어디일까?
2020년 기준으로 북아메리카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 속한 아시아는 2위로, 30.7%를 차지했다. 2019년에 비해 1.1%가 오른 수치이다.
아래 참고한 사이트 링크로 들어가면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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