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를 마치고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종강한 후, 너무 나태해진 것 같아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스파르타 강의를 신청했다.
개발일지를 쓰고 싶었지만, 시작하기가 막막해 질질 끌다가.. 이번에 듣는 강의에서 주차마다 개발일지 쓰는 게 과제(?)여서 드디어 시작해본다..!
국비지원으로 수강신청을 해서 '웹개발 종합반'과 '앱개발 종합반'
이렇게 두 가지 강의를 듣고 있다.
웹개발 종합반
1주차에는 HTML(뼈대), CSS(꾸미기)를 배웠다.
웹 기초 과목을 작년 2학기에 수강해서 HTML과 Javascript는 접한 적이 있지만,
CSS는 처음 접한 거라 익숙치 않았고, 재미있었다.
<!DOCTYPE html>
<html lang="en">
<head>
<meta charset="UTF-8">
<title>Document</title>
<style>
.mytitle {
}
</style>
</head>
<body>
<h1 class="mytitle">로그인 페이지</h1>
</body>
</html>이런 식으로 .mytitle { ... } 안에 배경관련, 사이즈, 폰트, 간격 등을 조정하여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간격 맞추는 부분에서 매우 헷갈렸던 것!
margin은 바깥 여백을,
padding은 내 안쪽 여백을 조절한다~!
그리고 부트스트랩 쓰는 방법도 배웠당
아직 1주차라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다...
아무튼 1주차에는 간단한 로그인 페이지랑 영화 기록하는 페이지를 만들었다.
앱개발 종합반
앱에 대해서는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어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1주차에는 Javascript만 다뤄서 그나마 쉬웠던 것 같다.
리스트와 딕셔너리의 조합, 비구조 할당 방식, map 함수 정도가 좀 낯설었다.
//객체
let blog = {
owner : "noah",
url : "noahlogs.tistory.com",
getPost() {
console.log("ES6 문법 정리");
}
};
//기존 할당 방식
let owner = blog.owner
let getPost = blog.getPost()
//비구조 할당 방식
let { owner, getPost } = blog; ▲ 비구조 할당 방식 예
이때, 각각 blog 객체의 owner, getPost() 의 데이터가 할당되며,
blog의 키 값과 이름이 같아야 한다.
let numbers = [1,2,3,4,5,6,7];
numbers.map(function(value,i) {
console.log(value,i)
})
//화살표 함수
numbers.map((value,i) => {
console.log(value,i)
})▲ map 함수
반복문의 또 다른 방식이다.
map은 리스트의 길이 값을 몰라도 되며,
for와는 반대로 리스트 안에서 몇 번째에 있는 값인지 순서를 알려준다.
나의 첫 개발일지 끝...
개발일지를 처음 써보기도 하고,, velog도 처음 써보는 거라
뭔가 어설픈 느낌이다...
2주차부터는 잘 써봐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