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Velog!

Hayden·2021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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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Velog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이유와 앞으로의 운영 방안 등 자문자답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Why Velog?

"Simple is the best" that is my answer for this question.

티스토리, 깃허브, 네이버 그리고 Velog 이 네 가지 플랫폼 중에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깃허브 블로그를 우선 시작했었다. 그 과정은 꽤 복잡했는데 처음 포스트를 게시하는데 총 2일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블로그 글 작성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 한다는 게 어리석다는 결론을 내고 "포스팅" 그 자체의 목적에 충실한 블로그 플랫폼이 Velog라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 이곳에 나의 뇌를 거쳐 정제된 지식과 생각들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What would you post?

my know-what and know-how

나는 2020년 여름 프로그래밍을 배우기로 했고 현재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교육원에서는 수강생들에게 '기술 블로그' 운영할 것을 추천하였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이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지식을 공유하는 개발자 정신에 있다고 본다. 나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기술 블로그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러한 도움들에 보답하고자,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지식과 경험을 포스트 하고 싶다.

How long would you keep it?

the day of ending of posting might be after achieved goals all

Velog는 나의 인생 2막을 기록하는 일종의 일기장이 될 수도 있겠다.
나는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다. 인생 2막을 위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한 성취를 이룬다면 아마도 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그때쯤 멈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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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생 2회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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