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title>Insert title here</title>
</head>
<body>
</body>
</html>
HTML5의 기본적인 형식은 위와 같다.
본 페이지가 어떤 버전의 HTML로 작성되었는지 알려주는 선언문이다.
< >로 감싸져있어 HTML 태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 > 내에서 !로 시작한다면 태그가 아닌 선언문에 해당한다.
html로 써도 되고, HTML로 써도 되는 등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html 태그 이전에 선언해야 한다.
HTML5의 경우 위와 같이 !DOCTYPE 뒤에 html만 적어주면 되지만
HTML 4.01의 경우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html4/loose.dtd"
처럼 버전에 따라 매우 길게 작성해야 한다.
html4.01은 SGML(표준 마크업 언어 규약)을 기반으로 하여
위처럼 DTD(문서형태정의)를 함께 선언해주어야 하는데
HTML5는 SGML을 기반으로 하지 않아 DTD 선언을 할 필요가 없어 매우 짧아졌다.
html 태그들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요소(Element)로
최상단 요소, 루트 요소로 불리기도 한다.
하위 태그로 < head > 와 < body > 가 존재한다.
루트 요소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요소로
html 문서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머리 부분이다.
브라우저 화면에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정보들이 정의된다.
head 태그의 하위에 오는 태그로 meta 태그이다.
meta 태그에서는 문서의 인코딩, 작성 프로그램, 작성자, 키워드, 설명 등을 정의할 수 있다.
meta 태그의 charset 속성은 문서의 인코딩을 정의할 수 있는데
해당 태그는 문서의 인코딩을 UTF-8로 정의하는 것이다.
head 태그의 하위에 오는 태그로 웹 브라우저 상단에 표시되는 페이지의 제목을 정의해주는 태그이다.
크롬을 예를 들면, 탭에 표시되는 페이지 이름을 정의해 주는 것이다.
루트 요소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요소로
html의 본문을 정의하는 몸통 부분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적으로 표시되는 내용(Contents)들이 작성되며
body 요소 내에서 각종 태그를 활용해 우리가 보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