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약 한달이 지났다.. 시간 왜이리 빨라..ㅠ_ㅠ 이번주에도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 기억에 남는 일들을 키워드로 요약하자면..이 정도..?ㅎ (요약 X, 이번주 있었던 일 나열 O)
프야호~ 그만큼 기억에 남으셨다는 거지~
이번 과제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컴포넌트 방식으로 Todolist를 구현하는 과제였다! 지난 주차들의 과제보다는 난이도가 쉬워졌지만 기본 기능 외에 능동적으로 추가 기능을 구현하시는 분들을 보니 나도 의욕이 생겨서 더 열심히 복작복작 만들어봤다.
로직이 간단했을 때는 코드가 나름 깔끔하게 관리되었던 것 같은데 로직과 기능을 추가하니 점점 로직이 복잡해져서 계속해서 엄청난 리팩토리를 거치다가 결국 7시 50분에 잠들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로 내가 스타일링을 못한다는 것이다.. 프론트엔드라면 당연히 가장 기본적인 html, css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css 학습에 소홀했더니 과제 구현 시, 로직을 구현하는 것보다 오히려 스타일 입히는 과정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이번주 세션은 로토님께서 만드신 인디 스트릿 사이트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개발 과정과 사용하신 기술 스택에 대한 내용이었다. 기술 스택에 대해 소개해주시면서 렌더링 역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말씀해주신 SSR의 개념과 내가 알고 있던 SSR의 개념과 달라서 이 부분은 더 찾아보려고 체크해뒀다!
이 전 회사에서는 노후된 기술을 사용해서 이렇게나 기술이 발전한지 몰랐고.. 그걸 다 알고계시고 이용해서 개발하고 계신 로토님이 너무 놀랍고 대단하시다..! 오늘도 역시나 로토님 찬양으로 끝났다.
벌써 2번째 면담이다..!ㅎㅎ 아직 멘토링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떤 질문을 드려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면접 관련 피드백을 받았던 첫번째 면담 이후 두번째 면담이라 평소 궁금했던 세가지 질문들을 따로 준비해갔다.
개발관련 Article을 작성해두었던 기존 블로그에서 추가로 TIL을 작성하고 있어서 포스팅이 최신순으로 보이는 Velog는 최신글이 TIL만 보이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TIL은 거의 매일 작성하기 때문에 멘토님께서 보여주신 슈퍼 신입님의 notion을 참고해서 캘린더 형식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판단하여 분리하게 되었다!
드디어 브랜드 키트가 왔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
감사하게도 프로그래머스에서 프롱이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선물을 선사해주셨다.. 뭔가..ㅎ 받으니까..ㅎ 진짜 찐개발자가 된 것 같고.. 그르네요.. ㅋ 후후..😎
후훗 이 선물을 받은 내가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더!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 오늘도 대환장 새벽 6시 게더.. '옆집아저씨' 프롱이의 요청으로 갑자기 교육매니저님 동생분께서 휘파람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불러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다~~~.. 🍯
금손 프롱이 갓종현님이 만들어주신 왕 예쁜 목걸이 자랑을 끝으로
회고를 가장한 오늘의 4주차 회고일기 끄-읏!
수림님 이번 과제도 수고 많았어여 ㅎㅎ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회고 너뮤 재밌게 읽었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