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월 4일 오늘 '이직'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사실 몇년전부터 꿈만 꾸고, 실행하지 않았던 꿈속의 목표를
현실속의 목표로 이끌어 내게 된 데에는 2명의 도움이 가장 커다랬다.
1명은 사랑하는 아내
1명은 절친한 회사 친구.
사실 친구를 보고 용기를 얻은게 가장 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뛰어나지 않은 아니 별로인 개발실력임에도,
계속해서 도전하더니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이직을 하게되었다.
충격이었다.
사실 친구의 도전은 불가능 하거나,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 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해낸 친구를 보고 든 생각은
'결국은 실행하는 사람만이 목표를 이룬다.' 라는 뻔한 결론이었다.
나도 이제 머릿속 수많은 고민들은 내려두고,
'이직' 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