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1주차를 마치며...

Taeha Kim·2020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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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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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0일~24일 위코드 1주차 과정을 마치며...

위코드는 평일에 정규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주말에는 각자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고, 블로깅을 한다.

처음 위코드에 와서 자기소개하고, HTML5와 CSS3 레플릿을 보며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풀고 보니

순식간에 한 주가 지나갔다. 위코드에서는 학습한것을 바탕으로 TIL(Today I Learned)

작성할 것을 권장하다보니 HTML,CSS 블로깅을 작성하기는 했는데 처음하는 작성하는 TIL이다보니

너무 쓸대없이 레플릿 하나하나 다 블로깅을 한거 같다.

위코드 멘토님들도 학습한 레플릿을 하나하나 다 블로깅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파이썬 TIL작성할때는 핵심적이고 헷갈릴수 있는 문법?을 위주로 블로깅을 할 생각이다.

1주차 초반에는 백엔드 개발자 희망과 프론트엔드 개발 희망자의 비율이 5:5 였는데... 1주차 끝날때쯤엔

백엔드, 프론트엔드 비율이 4:6 정도로 많은 동기들이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과정으로 넘어갔다.

나도 프론트엔드 공통 세션을 듣고나서, 프론트엔드 과정으로 넘어갈 뻔 했다 ㅋㅋㅋ

그러나 HTML+CSS레플릿 문제와 파이썬 레플릿 문제를 풀면서 위코드에서 이틀을 고민해 보니

난 가슴이 시키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굳혔다. 백엔드로 최종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HTML과 CSS 레플릿 문제를 풀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파이썬 레플릿 문제를 풀때는 재밌었다.

그래... 재밌는게 중요한거 같다. 앞으로 개발자의 길을 걸을건데,
내가 재미 없으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거 같다.

“백엔드,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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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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