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리즘 공부의 꾸준함

패스트캠퍼스 과정 동안 취직 준비 겸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히 유지하여 git에 잔디를 쭉 심는게 목표다.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는데 사실 하기 싫은 날에는 쉬운 문제만 풀고 넘어가기도 했는데, 그러면 안된다는거
계속 마인드 셋을 잘 갖추고 어느정도의 수준있는 문제를 통해 스스로에게 발전있게끔 매일 풀고 6월까지는
쭉 약속이 지켜졌으면 좋겠다.

가능하려나...?

🥲 커리어 상담 서비스

패스트 캠퍼스에서 지원해주는 취업 관련 상담을 받게 되었다. 42seoul을 다니는 동안 그래도 공부를 해온게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과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결과로는 도움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그래도 공부할 때 아주 약간 낯설지 않은 지식을 공부한다는 점과 모르는 내용을 조사해가며 정리해가며 공부해나가는 습관을 들인 점은 정말 도움이 되는것 같다.
하지만 진로를 자바/스프링으로 잡은 이상 CS 관련 공부들은 진로와 다른 영역이라 현재 하고 있는 과정에 더해기는 힘들것 같다.

또한, 앞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어느정도 정리되는 것 같았다.
프로젝트보다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신입의 경우 크게 부각되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힘들어서 코딩 테스트가 평가의 척도가 되는줄 알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이라는 사실이다.
보통 취업 준비를 해오며 준비해온 프로젝트의 경우 실제로 특별한 기능을 살리기 경우가 적긴하다. 그렇기에 회사에서는 코테를 보다 중시하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 채용 공고를 보면 우대사항에 다양한 기술 스택의 경험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녹여낼 수 있다면 프로젝트 또한 취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사실이다.

모르는 기술 스택일지라도 책을 통해 공부해 볼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등 작게라고, Basic한 부분이라도 확장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자료 정리

혼자 공부하는 SQL
데일리 알고리즘
스프링의 핵심 원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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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가 되고 싶은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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