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계 때문에 잠깐 들렀다가 다른 사람들 블로그 돌아다니는데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그동안 배운것들을 잘 정리하고 있었다.
나는 왜 정리하고 끝맺는걸 잘 못할까?
그래서일까 배운것도 뒤죽박죽이고 머리에 들어온건 분명 있는데 신던 양말을 벗어서 던져놓은 것 처럼 어디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는것 같다.
당장 내일부터 기업협업을 가는데 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머릿속에서 흩어지기 전에 글로 자주 기록해야 겠다
1, 2차 프로젝트 후기도 아직 못 썼고 지금까지 썼던 글들도 엉망진창인데 진짜 정신 바짝차려서 블로그 신경써야 겠다.
자책하지마세요 당신은 성장형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