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부스러기로 표시한 길' 이란 뜻으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따온 용어.
사이트나 웹 또는 앱에서 유저의 위치를 보여주는 부차적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뜻한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은 더 유용하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은 유저에게 '맥락 정보'의 훌륭한 소스가 되며, 유저가 다음 질문에 대함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의 장점
언제 브레드크럼을 이용해야 할까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이 사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카테고리 내에서 혹은 카테고리 사이에서 필요한 것을 더 잘 찾는지 직접 테스트 해봐야 한다.
위치기반 브레드크럼은 사이트 구조를 보여주어 유저가 여러 레벨의 사이트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검색엔진 결과 등 외부 소스를 통해 사이트 안쪽에 있는 정보에 접근한 방문자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경로기반 브레드크럼은 유저가 특정 페이지에 도달하기까지 지나온 전체 경로를 보여줌.
이 방법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헷갈리게 됨.
방문자가 때로는 이 페이지에서 저 페이지로 점핑해서 다니기 때문에 이런 경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큰 의미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에서 안쪽에 있는 페이지로 바로 들어온 경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속성기반 브레드크럼은 특정 페이지나 제품의 카테고리를 보여주어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유용함.
예를 들어 아래 두 번째 이미지의 TM Lewin 사이트에서 보이는 아이템들의 속성을 페이지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브레드크럼은 위치기반 혹은 속성 기반 브레드스크럼만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 가이드⭐️
- 브레드크럼은 주 내비게이션을 대체하지 않는다
- 내비게이션상에서 편 페이지에는 링크를 걸지 않는다
- 구분해주는 부호를 사용한다 (ex >,>>,?,→ 등)
- 크기와 여백을 적절히 사용한다
- 디자인의 중심이 되게 만들지 않는다
- 모바일에선 브레드스크럼을 이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