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은 '민첩함, 기민함'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있어서 아무런 계획이 없는 개발 방법과 계획이 자나치게 많은 개발 방법들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하는 방법론이다
데일리 스크럼은 팀원들이 각자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 모든 팀원들이 전부 참여한다.
- 회의는 짧지만 자신의 업무를 자세하게 공유한다.
모던 애자일에서는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적당한 기간동안 집중해 진행한다
예를 들어
이번 스프린트 기간은 2주이며 목표는 장바구니 기능 구현이다.
스프린트 내용은 자세하게 적어야하며 일반적으로 기간은 1~4주 정도로 잡는다..
스프린트 회고는 스프린트가 종료되고 진행하는 스프린트 검토 회의이다.
스프린트 전체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정리하는 세션이다.
우리는 3L 방법을 적용하여 진행한다
Liked Learned Lacked
- Liked - 만족스러웠던 점
- Learned - 배웠던 점
- Lacked -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
팀원들은 각자 돌아가며 자신이 느꼈던 세개의 L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논의한다.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테크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두 IT 강사가 되어 2주에 한 번씩 서로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 맡은 Topic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될 정도로 공부하여 서로에게 지식을 나누줍니다. "내가 할 공부를 남이 대신 해주어서 공부할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모던애자일 활동동안에 애자일 방법론을 잘 적용해서 팀원들과 즐겁게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이 활동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