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도서를 기반으로 중요한 부분을 심화학습하면 좋겠다.
운영체제,컴퓨터 네트워크, DB, 자료구조, 알고리즘
으로 크게 나누어져있고 각 챕터의 끝 마다 예상 질문을 수록해놓은게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책은 학부 시절 각 수업을 들은 전공자 입장에서는 옛 추억을 리콜하는 그런 느낌의 책이다.
그만큼 깔끔하게 시험대비용으로 잘 정리가 되어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분야, 아니면 해당 도메인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꼭 전공원서나 유튜브 등으로 보충을 해야한다.
나같은경우도 면접에서 Map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구현되어있는지를 질문 받았고
해시에 관한 내용과 충돌을 보정하는 Open addressing, Chaining등의 단골 꼬리질문도 받았었다.
책 내용을 인덱스 삼아 기억이 잘 나는 과목은 빠르게 훑고 안나는 과목은 전공 서적 및 구글신의 도움을 찾아 보충하도록 하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면접 예시 답변이다.
면접을 자주 볼수록 덜하지만 채용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이직을 하려고 하거나
첫 면접을 앞두고 있을수록 질문을 보고 구조화 하여 간결하게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깃허브에서 CS interview question같은 것으로 검색하면 여러가지 질문 리스트들이 나오니
위 책의 영역대로 카테고리를 묶어 정리하면
기술 면접 들어가기전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