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인턴십 [숏에세이]

최선재·20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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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고 싶은 참가기업

지원하고 싶은 기업은 스위치원, 코넥티브 총 2개의 기업입니다.

돈과 관련된 이슈에 늘 관심이 있어 다양한 영상, 영화, 글 등을 통해 경제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지원하고 싶은 기업 첫 번째는 "스위치원"입니다. "스위치원" 스타트업의 "가장 쉽고 투명한 외환서비스"라는 비전에 끌렸습니다. 이 기업은 시드 단계이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 배움을 쌓을 수 있다 생각되어 지원하고 싶습니다.
"코넥티브"입니다. 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로봇이 사용될 거라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첫 커리어를 AI 기반 회사에서 배운다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했을 때, 좀 더 시야가 넢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영상, 사진이 사용될 텐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어떻게 대용량 이미지 처리를 해야 하고, 대용량 이미지를 어떻게 visualization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어 지원하고 싶습니다.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 본인이 얻고 싶은 것

첫째, 선발 과제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개발자는 고민함으로써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코드가 무엇일지 혼자 스스로 생각해 보고 선발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두 번째, 배포입니다. [아하 모멘트]에 "프론트엔드가 배포까지 알아야 할까?"라는 파트도 있듯이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지만 배포를 모르는 개발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보다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포 지식이 있으면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얻고싶습니다. 세 번째, 소통입니다. 개발자에게 꼭 있어야할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는 혼자만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과정을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소통하며 communication skill을 배우고 싶습니다. 네 번째, "실행 컨텍스트/클로저/스코프/호이스팅"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정확하게 체득하려면 기본기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실제 기업미션을 해결하면서 몸으로 체득하며 얻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clean code와 프론트엔드 테스트 기법에 대해 꼭 배우고 싶습니다. 관심사를 분리 함으로서 가독성 좋은 코드를 만들고,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프로젝트를 설계하면 프로젝트 규모를 좀 더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현업 또는 유명한(우테코, 코드스쿼드) 부트캠프가 아니면 프론트엔드 테스트 기법에 대해 접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 프론트엔드 인턴십을 통해 이 키워드 또한 얻고 싶고, 독학을 하며 깊게 접하지 못했던 git을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몸으로 부딪쳐가며 배우고 싶습니다.


최종합격까지 몇 개 이상의 이력서 작성 및 제출할 건지 각오

될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에 몇 개를 제출할지 개수로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수를 정하자면 주변 신입 개발자분들, 유튜브, 블로그에서 본 분들은 평균 40 ~ 50개의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거 같습니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면접에 가는 것 또한 배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소 50개 이상 제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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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적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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