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사관학교 정글]111일차 TIL - 나만의 무기 17일차

김승덕·2023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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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사관학교 정글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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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wind css 사용

이전에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준비생들의 단톡방에 들어간적이 있다.
그 단톡방을 만든 카카오 프론트 개발자분이 tailwind css를 강추한다는 말을 했었다.
사용을 해보니 체감이 되었다. 정말 좋다.
약간 코드는 복잡해지지만 필요한 css를 클래스로 작성하면 편하게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

리팩토링 이어서

영역을 잡고 반응형 고려해서 작업을 이어나갔다.
기존에 작업했던 코드의 px을 rem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하고
브라우저의 크기를 줄이면서 깨지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를 하였다.



첫 멘토링

오늘 첫 멘토링을 했다.
멘토가 끝나고 시간이 1시간이 지나있더라... ㅋㅋ
기술적인 챌린지를 많이 물어보고자 준비를 했지만 멘토님은 방향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주었다.

기술적인 것이 가치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비지니스 가치, 유저 가치를 만들기 위해 기술이 이용되는것이 더 중요한 방향이다.
현업에서도 그렇다.
그래서 엔지니어링은 기본적으로 트레이드오프를 맞추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트레이드 오프란것이 결국 어떤것을 주고 어떤것을 받는것이다. 시간과 자원은 한정되으니...

그 시작이 잘 되면 기술적인 챌린지도 생길것이라고 했다.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은 "프로덕트"였다.
프로덕트가 좋고 뾰족하다면 기술적인 챌린지를 할만한것도 생기고
협업을 할때에도 업무분배를 잘 할수있을것이라고 해주었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중요한것은 방향이라는 생각을 했다. 유저입장에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나도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못한 학우들을 위해 학교 안내 서비스를 만들었었고 학우분들이 정말 유용하게 써서 뿌듯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발하면서도 이 앱을 만드는 이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이번에 만들 서비스는 게임이라 재미가 정말 중요한데 사실 아직 감이 안온다. 좀더 논의를 하고 방향을 확고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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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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