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사관학교 정글]96일차 TIL - 나만의 무기 2일차

김승덕·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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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사관학교 정글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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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기획 회의

아이디어가 마땅한게 안떠오른다… 좀 많이 구체화한 겸사겸사의 아이디어가 괜찮은지 코치님에게 물어보았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반응이었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도전을 할 만하면서 사용자의 니즈도 충족할수있는것이 많이 없더라…그래서 좀 고민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했다.

게더 타운 회의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곧 크리스마스이다. 그래서 다들 집에 갔다. 우리 팀원도 5명중에 3명이 집으로 갔다. 하지만 우리 팀은 멈출수가 없다. 시간은 가고 해야할일은 많다. 그래서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원래 디스코드로 회의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엄청 느리고 잘 안되어서 게더타운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저 위에 썸네일이 완성되었다. 게더타운도 모두 화면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제 추가

원래는 지도 기반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챌린지할만한 것이 없어서 좀 다른 주제들을 생각했다. 그래서 Web RTC(Real Time Communication)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들을 해볼려고 한다.

먼저 YW이 낸 "비대면 스터디 서비스"가 있다. 비대면으로 화상으로 스터디 하는것이 가장 핵심 기능이다.

이 서비스는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에서 많이 할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래서 처음에는 데스크탑 웹을 만들 생각을 했다.

이제 시나리오를 정말 간단히 그려보았는데 핵심 기능이 좀 여러개 있다.
1. 채팅 서비스
2. 화상 통화 서비스
3. 이미지, pdf 등을 압축하여 공유할수있는 서비스
등이 다양한 챌린지를 할수있을것같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가칭 "나의 코딩 선생님"이다.
이는 코딩에 관한 질문들을 올리고 답을 아는 사람이 화면 공유와 목소리(통화)를 통해 답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그리고 위의 두 아이디어를 비교도 해보았다.

아직 결정을 하지는 못했다. 내일 회의를 통해 더 이야기를 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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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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