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리액트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했다.
예전에 리액트를 공부할때 이해 안되지만 꾸역꾸역했던것이 다시 떠오르면서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직접 코드를 치며 학습하고 강의 중간중간 정지를 하고 푸니 확실히 머리에 많이 남는것같다.
우리 팀이 진짜 처어어음에 냈던 아이디어가 있다.
그것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의 얼굴을 추측하여 그리는 게임(가칭 너얼궁)이다. 그런데 그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안하기로 했다.
사실 생각을 해보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엔지니어링 실력을 뽐낼수있는 프로젝트이다. 그런데 이 너얼궁이 엔지니어링적으로 보면 많은 챌린지가 있다. 그래서 다시 이 주제로 하기로했다.
간단히 기능들을 생각해서 정리하였다.
그리고 기능들에 맞게 각각의 페이지를 그려서 구상해보았다.
이제 화요일에 발표이다. 심지어 몇시에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발표준비를 하였다.
준비를 하면서 이전 기수 선배님들이 했던 발표 영상도 보았는데 진짜 보면서 정말 기가 죽었다. 정말 준비를 빡세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케이크를 먹었다. 소원도 빌고 ㅎㅎ
내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